[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는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따른 수송력 증강 대비와 여름철 기온상승, 폭염, 태풍, 집주호우에 대비하고, 철도사고 등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지난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여름철 중점 안전관리 대책 및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김진호 전남본부장이 재해예방 시설계량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에 나섰다.[사진=코레일 전남본부] |
김진호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철도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남본부는 역사 내 고객 편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철도 차량 및 기타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정비・점검을 강화해, 단 한건의 고객 불편사항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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