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박인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증평지부는 지난 3일 증평군립도서관에서 '6공8공 신바람나게 찰칵' 사진강좌 개강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역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매주 1회 총 28회에 걸쳐 진행된다.
'6공8공 신바람나게 찰칵' 사진강좌 개강식이 지난 3일 증평에서 열렸다.[사진=한국사진작가협회 증평지부] |
충북문화재단의 2019충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강좌에는 사진을 통하여 증평지역의 변화과정을 조명하고 청소년과의 문화교류로 인한 세대 간의 격차 해소 등을 도모한다.
또한 문화유적지 현장실습 등을 통해 사진으로 소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함과 동시에 건강도 함께 추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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