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의용·정경두·서훈, 청와대서 긴급회동...北 미사일 발사 대응책 논의

기사입력 : 2019년05월04일 12:30

최종수정 : 2019년05월04일 12: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靑, 국가안보실장·국방장관·국정원장 등 회의
NSC 회의 개최 미정, 美측과 긴밀히 정보 공유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북한이 4일 수발의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하자 청와대가 긴밀히 상황을 파악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청와대에 따르면 단거리 발사체 발사 소식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정경두 국방부장관, 서훈 국정원장,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현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미국 측과 긴밀히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

청와대는 아직 국가안보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지는 않고 있다. 국가안보회의 상임위나 전체회의를 열 만큼 중대한 상황으로 판단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이후 상황에 따라 NSC 상임위를 개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북한은 이날 오전 9시 6분경부터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고, 발사체들은 70km에서 200km까지 비행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yooksa@newspim.com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