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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경쟁률 63대 1

기사입력 : 2019년05월03일 09:10

최종수정 : 2019년05월03일 09:11

전용면적 84㎡B 주택형, 599대 1로 가장 높아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경기도 하남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아파트가 평균 63.07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213가구를 모집하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1순위 청약에 1만3434명이 접수했다.

전용면적 84㎡가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전용면적 84㎡B 주택형은 5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주택형은 1가구만 모집했다. 전용 84㎡A의 경쟁률은 71.27 대 1을 기록했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지상 최고 29층, 6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7㎡, 84㎡로 총 866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서울 송파구와 맞닿아 있어 위례신도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5만원으로 주변보다 저렴하다.

당첨자는 오는 10일 발표된다. 정당계약기간은 다음달 10~12일이다. 공공택지지구인 감일지구는 분양권 전매가 5년간 금지된다.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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