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수습기자 = 일동홀딩스의 자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식품안전협회(GFSI)로부터 식품안전시스템 'FSSC 22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미지=일동바이오사이언스] |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6년 분할 설립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전문 회사다.
FSSC 22000은 식품의 안전경영을 위한 기존 요건에 국제식품안전협회의 권고사항을 추가 반영한 인증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 제고는 물론, 수출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품질 및 제품 경쟁력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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