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로버트 콘도 애니매이션 감독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아빌딩에서 열린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특별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톤코하우스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의 주요 멤버인 로버트 콘도와 다이스키 ‘다이스’ 츠즈미가 독립해 만든 스튜디오로,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특별전에는 스케치, 원화, 캐릭터, 영상물 등 14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삼아빌딩에서 볼 수 있으며, 오는 3일(금)에 개막하여 8월 31일까지 열린다. 2019.05.02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