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비함정 공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18년 어린이날 해경함정 공개행사.[사진=동해해양경찰서] |
동해해경에 따르면 동해해경 전용부두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공개행사는 경비함정 및 헬기 견학을 비롯해 해양경찰 부두 운동장 야외활동, 어린이용 해양경찰 정복 입어보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됐다.
또 함정에서는 해양경찰 홍보 영상 시청과 경찰관의 안내에 따라 함정과 각종 함정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기념품, 풍선, 팝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바다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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