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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5월 첫째주 '디에이치포레센트' 등 6700여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19년04월26일 15:45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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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포레센트’·‘에코시티데시앙’ 등 청약 개시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등 견본주택 5곳 개관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일원대우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포레센트'가 다음주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26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아파트 6751가구가 분양한다.

일원대우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포레센트’, 전북 전주시 송천동2가 ‘에코시티데시앙’, 전북 전주시 우아동3가 ‘우아한시티’가 청약을 개시한다.

견본주택은 5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우미린1차’,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부산 동래구 명륜동 ‘힐스테이트명륜2차’가 다음 주 방문객을 맞는다.

[자료=부동산114]

◆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포레센트’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디에이치 포레센트'를 분양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개포로 110길 36)를 재건축한 단지다.

단지에서 서울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분당선 대모산입구역까지 걸어서 이동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일원초등학교, 중동중학교가 있으며 중동고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 가능하다.

근처에 늘푸른공원, 광수산, 양재천, 탄천, 일원에코파크를 비롯한 수변 및 녹지공간이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번지 힐스테이트 갤러리 3층에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1순위(서울 1년 이상 거주자) 청약 △다음달 2일 1순위(서울 1년 미만 거주자, 수도권 거주자) 청약 △다음달 3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21~23일 사흘간 진행한다.

◆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대우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41-17번지 일원에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사당3구역 재건축으로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514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1~84㎡의 153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단지에서는 서울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다.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강남 지역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시설로는 동작초등학교와 동작중학교, 경문고등학교가 걸어서 5분 내 거리에 있다. 반포 학원가까지는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이수점과 홈플러스 남현점, 남성시장이 가깝다. 걸어서 10분 거리에는 현충근린공원이 있으며 사업지 북측으로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25-4에 있다.

◆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우미린1차’

우미건설은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 A3-4b블록에 ‘위례신도시우미린1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 동, 전용 102~144㎡, 875가구 규모다.

주변에 청량산과 남한산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하남시와 서울 송파구에서는 상일동~미사~풍산을 잇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이 개통한다. 송파구 오금역에서 하남 감일지구와 하남 교산신도시를 지나 덕풍역까지 이어질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계획도 발표됐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0(자곡사거리 인근)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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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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