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양평군의회는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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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로고 [사진=양평군] |
이번 임시회에는 경의중앙선 전철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금지 철회 건의안을 심의한다.
또 오는 6월 예정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행감 계획서와 자료요구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행감에서 지적된 사항의 조치결과를 보고받을 계획이다.
이정우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행감에서 지적된 사항이 제대로 시정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읍·면 현장을 찾아가 청취한 주민들 의견이 군정에 반영돼 주민 불편사항이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