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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분양시장, 연말까지 2.6만여가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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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천안 등 연내 28개 사업장 2만6145가구 분양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올해 대전시와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권 부동산 시장에 아파트 2만6000여가구가 분양한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연말까지 충청권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28개 단지, 2만6143가구다. 지역별로는 △세종 5개 단지 4161가구 △대전 6개 단지 6096가구 △충남 14개 단지 1만1226가구 △충북 3개 단지 4660가구다. 해당 분양 물량은 임대를 제외한 것이다.

[자료=부동산114, 함스피알]

우선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다음달 세종시 세종4-2생활권 M1·M4블록에서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17개 동, 총 1210가구로 조성된다. 세종 4-2생활권 내 최대 규모다. M1블록은 전용면적 59~84㎡, 612가구다. M4블록은 전용면적 59~100㎡, 598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상업시설 부지(예정)가 있는 4-2생활권 중심에 들어선다. 단지 근처 BRT노선(예정)을 이용하면 세종시내 및 대전 테크노밸리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이 있으며 M1블록에 초등학교(부지예정), M4블록에 중학교(부지예정)가 단지 옆에 신설된다. 단지 근처에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들어서는 리서치파크, 벤처파크와 오는 2021년 개교 예정인 세종시 공동캠퍼스가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대전시 중구 중촌동 일대에 ‘대전 중촌동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천 수변공원과 중촌초등학교, 동도초등학교가 가깝다.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오는 6월 대전 서구 도마·변동8구역을 재개발하는 ‘도마·변동8구역 e편한세상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최고 34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881가구 규모다. 이 중 144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우미건설은 다음달 충북 청주시 상당구 동남택지개발지구 C2블록에서 ‘청주 동남지구우미린 에듀포레’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115㎡, 총 489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EG건설은 오는 9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Aa1블록에서 ‘아산테크노밸리 6차 EG the 1’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64~84㎡, 총 674가구 규모다. 염작초등학교와 테크노중학교가 가깝다.

충남 천안에서는 일신건영이 ‘천안 청당 휴먼빌(655가구)’을 분양한다. 충북 충주에서는 제일건설이 ‘충주 호암지구 제일풍경채(874가구)’를 올 하반기 분양할 계획이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충청권 부동산시장이 최근 청약열기가 뜨거운 대전시와 세종시를 중심으로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급 물량이 많은 만큼 실수요자들은 입지와 설계, 분양가를 잘 따져서 옥석 가리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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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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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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