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이 금융지원과 관련해 금호산업,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관련자 3명이 담보를 제공 받았다고 23일 공시했다.
담보물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발행주식 6868만8063주와 박삼구 전 회장 및 관련자가 보유한 금호고속 발행주식 133만1488주다.
담보금액은 1조6000억원이다. 담보한도는 1조9200억원이다. 담보기간은 채무 상환때까지다.
rock@newspim.com
담보물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발행주식 6868만8063주와 박삼구 전 회장 및 관련자가 보유한 금호고속 발행주식 133만1488주다.
담보금액은 1조6000억원이다. 담보한도는 1조9200억원이다. 담보기간은 채무 상환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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