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지급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NH투자증권이 모바일증권 ‘나무’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이 모바일 증권 '나무'에서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 [사진=NH투자증권] |
4월 4주차, 5월 2주차에 출시되는 나무 전용 ELS에 가입하면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1억원 이상 가입금액은 100만원, 1억원 미만은 가입금액의 1%, 100만원 미만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4월 4주차 발행되는 NH투자증권 ELS 17954호는 삼성전자 보통주, 카카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연 8.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3년 만기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연 8.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시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하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다.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