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뉴스핌] 양상현 기자 = 제5기갑여단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연천군 일대에서 동원훈련을 실시한다며 22일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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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여단의 동원훈련 모습 [사진=양상현 기자] |
훈련은 24일 오전과 저녁시간대 3번 국도 등 양주시, 연천군 일대 도로를 이용해 다수의 차량과 장갑차, 전차가 이동할 예정으로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와 차량 감속운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
부대는 훈련과 관련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훈련통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부대 관계자는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지역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만큼 지역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