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포스코케미칼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로고=포스코케미칼] |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포스코케미칼의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조3410억원, 당기순이익 786억원이다.
포스코케미칼은 1971년 5월 설립한 내화·비내화 요업제품 제조업체로, 2001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한국거래소는 “포스코케미칼은 2014년 도입된 대형 우량기업 상장심사 간소화 절차(Fast Track)를 적용받아 상장예비심사 기간이 신청일로부터 20영업일(5월 21일) 이내로 단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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