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8일 기자간담회에서 "1분기 수출 증가세가 크게 낮아졌으나, 하반기에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총재는 "하반기 수출 회복의 관건은 반도체 경기에 달려 있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수 기관들은 하반기 반도체 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3월 반도체 수출도 전월보다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bjgchina@newspim.com
이 총재는 "하반기 수출 회복의 관건은 반도체 경기에 달려 있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수 기관들은 하반기 반도체 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3월 반도체 수출도 전월보다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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