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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클라우드 폭풍성장, 중국 'IT 간판' 텐센트의 이유 있는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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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인 핀테크 및 클라우드 부문이 자본 시장 인정받아
클라우드 사업 지난해 세자릿 수 성장하며 성장 잠재력 과시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홍콩 증시의 IT 간판주인 텐센트홀딩스(騰訊控股,00700.HK)의 주가가 최근 뚜렷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4월 둘째주 텐센트 주가 추이[그래픽=구글]

특히 텐센트는 시총면에서 지난 11일 업계 맞수인 알리바바를 제치면서 아시아 시총 1위 자리에 복귀하는 등 지난해 게임 판호 중지에 따른 부진을 만회하는 모양새다. 또 이날 주가가 한때 400 홍콩달러(398.2)에 육박하면서 지난해 6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실제 올 들어 텐센트의 주가는 순항중이다. 지난 12일 텐센트의 종가는 393.80 홍콩달러를 기록, 지난해 연말(314홍콩달러)보다 25.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주가 상승세는 일차적으로 당국의 판호 재개로 인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지난해 12월 판호 발급을 공식 재개 했다. 그 후 텐센트는 지난 10일까지 ‘허핑징잉’(和平精英)을 비롯한 총 6종의 신규 게임 판호를 획득했다.

[사진=바이두]

이와 함께 자본 시장이 텐센트의 '신성장동력'인 핀테크 및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핀테크와 클라우드 사업이 속한 기타 부문의 지난 2018년 매출은 세자릿수 성장세를 실현하며 779억 6900만위안에 달했다. 텐센트의 지난해 사업 재편이 점차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나면서 실적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

이 중 텐센트의 핀테크 결제 플랫폼 위챗페이는 방대한 활성이용자를 바탕으로 1일 거래횟수가 10억회를 넘어서는 실적 호조를 보였다. 웨이라다이(微粒貸) 등 온라인 신용대출과 같은 핀테크 상품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또다른 성장동력인 클라우드 사업도 샤오청쉬(小程序미니앱), 위챗페이(微信支付) 등 부문과 시너지 효과로 지속적으로 고객사를 확보하며 고속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2018년도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비 100% 이상 늘어나며 91억위안을 기록했다. 클라우드 유료 서비스 사용자 규모도 2배이상 증가했다.

시장조사기관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에 따르면, 텐센트의 아시아 태평양시장에서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률은 102.6%를 기록, 업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텐센트는 지난 2018년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5.4%의 점유율을 기록, 구글을 제쳤다. 아마존,알리바바,MS에 이어 시장 4위에 올랐다.

중국 클라우드 시장도 폭발적인 성장세도 텐센트에 호재다

컨설팅업체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Sullivan)에 따르면, 중국 클라우드 시장은 향후 5년간 51.2%에 달하는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규모도 오는 2022년이면 2980억 4000만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최근 HSBC는 텐센트의 목표 주가를 438홍콩달러로 상향조정하는 동시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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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원 대진표 윤곽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현역 의원의 최고위원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박선원·김영호·이건태 의원에 이어 서미화 의원도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원외 후보들도 출마 채비를 마쳐가고 있다. 후보 등록을 열흘가량 앞두고 출마자가 늘어나면서 최고위원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선원·김영호·이건태·서미화 의원. [사진=뉴스핌 DB] ◆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러시...박선원·김영호·이건태 이어 서미화도 출마 채비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고위원 출마 선언의 시작을 끊은 것은 박선원 의원이다.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비당권파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지난달 24일 출마를 선언하며 "민주당 당원 전체의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와는 국회 탄핵소추단에서 함께 활동했고,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는 오랜 친구라는 점을 언급하며 특정 진영이 아닌 당 전체를 아우르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송영길 전 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김영호 의원도 지난달 25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소수 지도부가 당의 모든 결정을 좌우하는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운영 방식을 탈피하겠다"며 '통합 선봉장'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스스로를 '비당권파'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으로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인 이건태 의원은 지난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당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연결하는 강력한 '명통(明通) 창구'가 되겠다"며 "전 국민이 민주당의 효능감을 느끼게 해 민주당의 지지 기반을 철옹성 같은 구조적 다수로 다져놓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자기 정치로 분열을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포용과 실력으로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는 사람이 되겠다"며 "국정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강력하게 쟁취하는 최전방 공격수가 돼 대한민국의 위대한 도약에 한 몸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친명계 후보인 김 전 총리의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도 함께 했다. 친명계 의원이자 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인 서미화 의원도 오는 9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원외 인사들도 최고위원 선거에 뛰어들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DB] ◆ '원외' 김용도 출마 선언 예정...'청년' 정민철·김형남도 출사표 원외 인사들의 출마도 이어지고 있다. 청년 정치인 정민철 당 정책위 부의장은 7일 국회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였던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지난 3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1989년생으로 36살, 정 후보는 2001년생으로 24살이다. 이들은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했지만 민주당 전준위가 청년최고위원 제도를 도입키로 하면서 청년최고위원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이 대통령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8일 오전 10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다만 친청(친정청래)계에서 공식적으로 최고위원 출마 여부를 밝힌 의원은 없다. 정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한민수 의원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친청계로 분류되는 최민희 의원 출마 가능성도 나온다. 문정복·이성윤 최고위원 재도전 여부도 관심사다. 민주당은 오는 16~17일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 최고위원은 모두 5명을 뽑는다. 다만 최고위원 득표 상위 5명이 모두 남성이면 5등인 남성 대신 여성 후보 중 최고 득표자가 여성 최고위원에 선출된다. chogiza@newspim.com 2026-07-0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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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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