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롯데마트가 창립 21주년을 맞이해 오는 17일까지 100% 당도 선별된 성주참외를 준비해 ‘성주참외(1봉/1.5KG)’를 99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성주참외는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가 직접 산지에 내려가 당도 선별 작업을 진행해 11 브릭스 이상의 당도가 확보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행사 상품의 경우 비옥한 토질과 충분한 일조량이 어우러져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성주에서 재배된 참외로, 과육이 단단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당도가 높다.
당도를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일조량인데, 올해 초부터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높아 일조량이 많아져 당도가 더욱 강해졌다.
롯데마트 김주미 과일MD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가격과 품질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성주참외 역시 100% 당도 선별 과정을 통해 상품 품질을 향상시켰고, 향후에도 품질 좋은 제철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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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참외[사진=롯데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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