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정은아 기자 = 경기 화성시가 동탄지역 교통 상습정체구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로드체킹에 나섰다.
화성시는 지역 내 상습 정체구간과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11일 상습정체구간 및 교통사고 위험구간인 동탄지성로(동탄1동), 동탄숲속로(동탄3동), 동부대로(동탄6동)를 현장 로드체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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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지역 교통상습정체구간 [사진=화성시청] |
시는 지역 내 상습 정체구간 및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11일 오전 7~9시까지 상습정체구간 및 교통사고 위험구간인 동탄지성로(동탄1동), 동탄숲속로(동탄3동), 동부대로(동탄6동)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로드체킹은 박덕순 화성시부시장과 교통도로국장을 비롯해 화성동탄경찰서 경비교통과, 도로교통공단, 교통전문가 등이 함께했다.
박덕순 부시장은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통대책T/F팀을 통해 전시성 행정에서 탈피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정주여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jea06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