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는 9일 시설분야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전남 광양소재 포스코 안전문화체험관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체험을 실시했다.
코레일 시설분야 신규직원 안전문화 체험 [사진=코레일 전남본부] |
이번 체험은 시설분야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추락, 협착, 감전, 낙하, 비래 등에 대한 영상 및 오감을 통한 체험으로 진행됐다.
김진호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이번 안전체험을 바탕으로 2019년 신규자 들에게도 체험기회를 확대하겠으며, 무재해 사업장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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