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19 광주수영대회 조직위가 DB손해보험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9일,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 정종표 DB손해보험 부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광주수영대회에서 후원사 자격으로 전담 TF팀을 구성해 보험 상황실을 운영하고, 대회기간 동안 직원이 상주해 각종 보험 업무를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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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수영대회 조직위가 DB손해보험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사진= 2019 광주수영대회 조직위] |
조영택 사무총장은 “각종 국제대회에 후원 보험사로 참여한 경험이 많은 DB손해보험이 광주수영대회에도 후원사로 함께해 줘 감사하다”며 “그간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부사장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200여 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4대 국제스포츠 대회로, 중요한 국가적 행사에 DB손해보험이 이바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유치된 광주수영대회 국내 후원사는 KT, 광주은행, 중흥건설 등 총 13개사이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