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10일 ‘수축사회의 진입과 미래의 투자’를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혜안리서치 홍성국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투자의 기본 여건이 수축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구조적 변화에 따른 투자 방식 및 패턴의 전환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주식, 부동산, 금융상품 투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기반으로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4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70명 한정이며, 참석자들에게는 강연 자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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