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에서 퇴직자 및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취업을 향한 원스톱 과정’을 이달부터 오는6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에 실시한 ‘성공적인 취업을 향한 원스톱 과정’에서의 구직자 수요와 만족도를 반영해 이번 과정을 정기프로그램으로 월 1회 실시한다.
군산시 성공취업 원스톱 과정 모습[사진=군산시청] |
원스톱 과정은 취업을 위한 특강 및 컨설팅 등 총 4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 취업전략 특강에서 자신의 역량 및 강점을 탐색해 취업목표를 설정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2단계에서는 면접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피치・자세・복장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3단계로 구직자들의 모의면접을 실시해 면접유형별 대응전략과 면접역량을 강화하고, 4단계로 입사지원서류 첨삭지도와 컨설팅과 구직자의 이미지에 맞는 컬러매칭으로 입사서류에 첨부될 증명사진 촬영까지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관내 퇴직자 및 취업희망자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