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창의적 아이디어로 지역문제 해결하는 ‘브레인 스토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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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정량평가 브레인스토밍 회의모습[사진=군산시청] |
시는 25개 부서의 담당계장 및 담당자 101명이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자체 합동평가에 대비해 자치행정국장의 주재로 정량평가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하고 지난해부터 절대평가로 바뀐 정량지표에 대해 체계적인 추진방안과 초기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전북도가 해당 지표를 사전점검에 목표값의 과다 설정과 실정에 맞지 않는 지표에 대해서 전북도에 적극 개선도 건의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말 지자체 합동평가 전라북도 결과 통보 기준에 따라 주요업무 자체평가 부서장 평가 시 부서별 가감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