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파생상품 계약 실무능력 제고
5월 7일부터 총 39시간 진행
[서울=뉴스핌] 이영석 수습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5월 7일부터 ‘국제스와프파생상품협회(ISDA)실무’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미지 = 금융투자협회] |
‘ISDA 실무’과정은 장외파생상품 계약규정 및 계약실무를 체계적으로 학습, 장외파생상품 거래계약서 작성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장외파생상품 운용·영업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핵심개념과 계약별 특징에 대한 학습을 가능하게 구성했다. 또 실무전문가의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해 계약실무능력 제고도 가능할 것으로 금투협 측은 기대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진행된다. 총 10일간 39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ng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