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공기 중에 있는 오염 물질로부터 호흡기 관리 걱정을 덜어줄 안티더스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파오 안티더스트는 셔츠와 슬랙스, 레인코트, 트렌치 코트 4가지 아이템 총 26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섬유에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형성해 물이나 기타 오염 물질로부터 섬유를 보호하고 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 했다. 정전기 발생을 억제하고 물세탁만으로도 깨끗하게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걱정되는 요즘, 의류 상품에서도 공기 중 오염 물질을 막아주는 기능이 중요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파오가 선보인 안티더스트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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