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석 수습기자 =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러시아에서 FLT3-BTK 다중저해제인 백혈병 신약 후보 CG-806을 포함하는 물질들과 제조방법 등에 대한 광범위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6년과 2018년 미국 APTOSE Biosiences 사에 약 493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한 백혈병 신약후보”이며 “향후 APTOSE Biosiences 사에서 본 특허를 활용해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및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 등 백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으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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