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11일 2층 회의실에서 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의령군이 1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의령군]2019.3.11. |
이날 보고회는 신정민 부군수의 주재로 그동안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 원인 및 대책과 실적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정민 부군수는 “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기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정부 정책기조에 따라 신속집행의 차질 없는 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장 책임 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군은 군민들이 경기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6월말까지 상반기 목표액 100%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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