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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일동제약은 한국거래소 주관 '2018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지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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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부이사장, 조석제 일동제약 CP관리실장 상무, 손재인 일동제약 법무팀 과장이 '2018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
한국거래소는 전날 공시 건수 등 정량 평가와 공시 인프라, 기업설명회(IR) 개최, 영문 공시 및 지배구조 공시 등을 포함한 정성 평가 결과를 합산해 우수법인 8개사를 선정했다.
일동제약은 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018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지정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연례교육 이수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일동제약은 원활한 공시업무 처리, 공시규정 및 관련 법규 준수, 거래소 및 상장협이 주관하는 교육 등에 적극 참여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표창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ke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