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캐나다=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9대7 승리를 거뒀다.
토론토의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달톤 폼페이가 4타수 2안타 3타점, 8번 앤서니 알포드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사진은 토론토 유격수 리차드 우레나(왼쪽)가 필라델피아의 포수 앤드류 냅의 태그를 피해 슬라이딩 하는 장면.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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