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주식 온라인 학교 이상스쿨이 '주식 이것만은 꼭! 알고 하자!'라는 주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을 펼쳐 화제다.
이상스쿨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스튜디오 까에'에서 '이상스쿨 주식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스쿨 임직원과 이벤트 당첨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상스쿨은 최신 주식 투자 노하우를 전수하고 교육하는 브랜드다. 특히 주식 투자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수 금융 지식 및 주식 투자 입문·초급·중급·고급 과정 등의 커리큘럼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이상스쿨만의 주식학교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주식 교육에 대한 대중 친화적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이상스쿨의 신간 '이상하게 쉬운 주식'의 저자 이상우 대표가 참석해 강연을 열었다. 이 대표는 '투자자들의 매매', '주식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 '기본적 분석 vs 기술적 분석' 등의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청중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제일기획 출신의 장지웅 이사, 이상스쿨 전문 강사 변원규 전문가도 강연을 맡으며 ELF 투자방법에 실질적인 노하우에 대한 강의 등 주식 투자 관련 유익한 정보 제공에 나섰다.
이용관 이상스쿨 마케팅 총괄팀장은 "이상스쿨은 증권 교육 사이트로 소액 투자자부터 고액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까지 '누구나 승리하는 투자'를 모토로 다수의 전문가 인력을 통한 주식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 주식 콘서트와 같은 행사를 자주 개최하여 주식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대중 친화적인 교육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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