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은 26일 창원대학교 대강당에서 농·축협 신용카드 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농·축협 신용카드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경남농협이 26일 창원대 대강당에서 농·축협 신용카드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축협 신용카드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201.2.26. |
이날 교육은 카드 추진 전략, 고객 만족 마케팅, 개인신용정보 보호 등 카드 담당직원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고객 서비스 강화에 역점을 뒀다.
하명곤 본부장은 “카드사업이 농축협 비이자 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여건에서 비이자 사업부문 확대를 통한 수익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경남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제로페이 사업 설명회와 가맹점 가입 절차 등 에 대한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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