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낚시안전 등 낚시정책 한 눈에…해수부, 낚시박람회에 홍보관 마련

기사입력 : 2019년02월26일 11:00

최종수정 : 2019년02월26일 11: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로운 낚시용품 보고 낚시안전도 챙겨요"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낚시안전 등 낚시관련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낚시박람회’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2019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낚시정책 홍보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9 한국국제낚시박람회(해수부 낚시정책 홍보관 운영)

낚시정책 홍보관에는 ▲낚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영상 상영 ▲낚시 안전수칙 안내 ▲2018년 낚시안전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진다.

1일 개막식 현장에서는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이 낚시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낚시안전 및 낚시산업 육성에 관한 소통의 시간을 진행한다.

또 관람객들이 제한된 시간 내에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구명조끼 카운트다운’ 행사도 마련했다. 아울러 직접 낚시를 체험하고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을 잡으러 가자’ 행사도 진행된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국민들에게는 낚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낚시 업계에는 낚시제품 등을 소개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기준 낚시레저 인구는 76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낚시관련 예능 프로그램 등으로 낚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jud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