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 ‘이런’의 웨이보 조회수가 1억9000만을 기록하며 대륙발 흥행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는 스톤뮤직과 각종 에버글로우 SNS를 통해 크랭크인 필름을 오픈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
영상 속 이런은 한편의 향수 CF 같은 콘셉트와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본격 데뷔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은 크랭크인 필름 오픈과 동시에 웨이보 조회수 1억9000만을 돌파했다. 동시에 이슈 순위 6위로 중국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
이런은 '프로듀스48' 방송 당시에도 출연자들이 뽑은 비주얼 1등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크랭크인 필름을 통해 역대급 완성형 비주얼과 아름다운 춤선으로 에버글로우의 데뷔와 콘셉트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에 ‘GLOW’ 빛나다를 합한 말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 그룹의 강인한 의지와 에너지를 담은 네이밍이다.
에버글로우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으로 현재까지 시현, 이런, 온다, 미아까지 네 명의 멤버를 공개했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