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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불법폐기물 엄단…불법수익 환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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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주재한 이낙연 총리
"불법폐기물, 환경 파괴·주민 건강 해쳐"
"정부·지자체, 더 강력한 의지로 실행하라"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정부는 작년 11월 이 회의에서 불법폐기물 근절대책을 확정했다. 그 후속으로 진행한 실태조사에서 전국적으로 120여만톤의 불법폐기물이 방치돼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불법행위를 엄단하고, 불법수익을 환수해야 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제6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불법폐기물에 대한 단속과 처리 강화를 지시했다.

이낙연 총리는 “불법폐기물은 환경을 파괴하고 주민의 건강을 해치며,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까지 문제를 야기한다. 그것을 이제는 없애야 한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2.21 pangbin@newspim.com

이 총리는 이어 “불법폐기물을 완전히 처리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므로 정부와 지자체는 훨씬 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실행해야 한다”며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대집행을 해서라도 처리가 시급한 불법폐기물부터 없애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는 “폐기물을 방치하거나 재활용품으로 속여 파는 등의 불법행위를 엄단하고, 불법수익을 환수해야 한다”면서 “특히 지자체는 불법폐기물 처리의 1차적 책임을 지니고 있다. 단속을 강화하고, 신속하고도 확실하게 처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잇달아 발표되는 통계 지표와 관련해 “투자는 2.3% 줄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보다 1.5% 올라 대체로 안정적 수준을 나타냈으나, 계절에 따라 생활물가가 오르기도 했다”며 “고용률은 66.6%로 전년과 같았으나, 청년 고용률은 42.7%로 0.6%포인트 좋아졌다”고 거론했다.

이어 “많은 식당에는 손님이 줄었으나, 공항은 외국에 나가는 사람들로 붐빈다. 가게에는 손님이 줄었지만, 아파트 단지에는 택배 등 배달 차량이 밀린다”며 “고령화와 고용부진으로 저소득층이 늘고 분배가 악화된 것은 몹시 아프다”고 말했다.

이낙연 총리는 “오늘은 소비행태 변화가 관련업종 및 고용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방향을 놓고 비공식, 비공개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면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민간소비가 회복되지만, 자영업 등 몇 개 업종은 위축되고 고용도 감소한다. 그 저변에 무엇이 흐르고 있는가를 관련 업계도, 소비자도, 정부도 알고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ud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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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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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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