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KBS 2TV ‘뮤직뱅크 인 홍콩’이 23일 방송된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23일 밤 10시45분부터 1, 2부로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한 ‘뮤직뱅크 인 홍콩’이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4번째 월드투어로 싱가포르, 자카르타, 칠레, 베를린 월드투어에 이어 MC를 맡게 된 박보검과 트와이스 다현, 홍콩 유일의 국영방송 TVB의 인기 아나운서 제니스 첸이 함께 사회를 본다”고 밝혔다.
[사진=KBS] |
방송에 앞서 현장 열기가 담긴 스틸 사진도 공개됐다.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 무대를 장악한 트와이스, 에일리, FT 아일랜드, 세븐틴, 몬스터엑스가 시선을 압도한다.
더욱이 MC라인 박보검과 트와이스 다현, 제니스 첸의 상기된 표정에서 환상적인 호흡이 예고된다.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아티스트들의 뮤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KBS WORLD를 통해 세계 117개국으로 방송되는 문화 교류 콘서트다.
2011년 ‘뮤직뱅크 인 재팬’을 시작으로 프랑스,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 싱가포르, 베를린 등 세계 곳곳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전 세계에 K팝을 알려왔다.
박보검과 트와이스 다현이 진행을 맡은 ‘뮤직뱅크 인 홍콩’은 23일 밤 10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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