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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위해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한지리에

기사입력 : 2019년02월19일 15:59

최종수정 : 2019년02월19일 15:59

LX, 5개 공공기관과 정책포럼 열어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전북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5개 공공기관이 국내 스마트시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 따르면 이날 오전 LX본사에서 '제2차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장 정책포럼'이 열렸다.

제2차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정책포럼에 참석한 김수영 출판문화사업진흥원장,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황종성 부산국가시범도시 MP, 최창학 LX 사장,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 김진수 전북ICT발전협의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

공공기관장 정책포럼은 전북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각 기관의 정책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장으로 지난달 15일 출범한데 이어 오늘로 2회째를 맞았다.

'페이스메이커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주관기관 LX의 최창학 사장을 비롯해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사업진흥원장이 참석했다.

최창학 사장은 "스마트시티 사업은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전북 지역이 스마트시티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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