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정은아 기자 = 백운석(오른쪽) 수원시 제2부시장이 14일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왼쪽 두 번째)와 함께 수원역 환승센터를 찾아 현장 관리자들로부터 환승센터 운영실태,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시민 이용 현황 등을 점검했다.
14일 수원역 환승센터를 찾은 백운석(오른쪽) 수원시 제2부시장과 14일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왼쪽 두 번째)[사진=수원시청] |
이날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과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수원역 환승센터에 이어 광교중앙역 환승센터도 방문해 운영상황 등을 살펴봤다.
2017년 6월 문을 연 수원역 환승센터는 지상 2층 버스 환승정류장, 지상 1층 택시‧자전거‧승용차 환승구간, 지하 1층 1호선과 분당선 지하철역으로 이뤄졌다.
광교중앙역 환승센터는 2016년 4월 개관해, 지하 1층 버스환승정류장과 지하 2·3층 신분당선 지하철역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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