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농협 경기 안성시지부는 농업인과 도시인을 위한 디지털 도우미 ‘콕팜’과 ‘콕푸드’를 운영하고 있다.
13일 시지부에 따르면 ‘콕팜’은 금융과 유통이 만나고 도시와 농촌이 교류하며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하는 컨텐츠로 농협 조합원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조합원 사랑방’과 모든 고객이 활용할 수는 ‘내고향 소식’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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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기 안성시지부는 농업인과 도시인을 위한 디지털 도우미 ‘콕팜’과 ‘콕푸드’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안성시지부] |
‘콕푸드’ 메뉴를 통해 인터넷 쇼핑몰인 농협몰로 바로 연결이 가능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농협 조합원은 콕팜 내 ‘조합원사랑방’을 통해 관할 농협소식과 경조사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알 수 있고 농협을 방문하거나 문의하지 않아도 ‘농협이용실적’화면을 통해 출자·배당, 농산물 출하내역, 영농자재 구매내역 등을 즉시 확인 할 수 있다.
콕팜과 콕푸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 접속 후 ‘NH콕뱅크’로 검색해 다운로드하면 되며 회원가입 후 바로 활용할 수 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