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먹거리 유통 전문 업체 (주)흰달에서 무농약 린테우스 상황버섯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상황버섯은 고산지대에 서식하고 있는 활엽수(산뽕나무, 참나무, 밤나무 등)의 고목에서 자생하는 매우 희귀한 담자류군의 다 년생 버섯이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향약집성방 등 여러 고서에서 효험이 뛰어나다고 전해지고 있다. 뽕나무의 누런 덩어리 한 개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렸다는 고사가 전해지기도 한다.
상황버섯은 주로 차로 100도에서 14시간 이상 달여서 먹는다. 성인병과 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당뇨환자의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우수하다. 상품 구성은 건조 린테우스 상황버섯 200g이 한 상자로 포장되어 있으며, 구매는 (주)흰달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js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