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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한화, 대한항공 등 드론사업 가세! 수혜 가능성 종목은?

기사입력 : 2019년01월29일 11:50

최종수정 : 2019년01월29일 11:50

드론 모터 사업에 시동을 건 LG전자뿐 아니라 두산, 한화, 대한항공 등 다양한 국내 대기업 소프트웨어, 부품부터 완성품까지 드론 관련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대기업 가세로 한국 드론산업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업 드론사업 가세에 수혜 가능성 종목 알아보기

 

두산 자회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드론쇼 코리아 2019’에서 2시간 이상 비행을 가능케 하는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과 이를 탑재한 드론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드론 원격조종 비행 솔루션, 드론 활용 시설 점검 등 다양한 기술을 확보했다. 대한항공은 이미 군사용으로 연대급 드론을 공급해왔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다수 드론과 로봇을 제어, 통제하는 지휘통제시스템을 공개했다. 배터리 한계를 극복하는 드론용 무선 충전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300% 상승 예상 드론 부품주 추천받기.

 

그 동안 대기업은 드론 산업 진출에 머뭇거렸다. 대기업 드론 사업 담당자들은 충분치 않은 시장, 불안정한 기술 수준 등 시장 자체가 대기업이 뛰어들기에 부족했던 점이 진출을 가로막은 가장 큰 이유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성장 초기 바탕이 될 국내 시장 규모가 미미하다. 국토부가 2017년 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드론 시장은 7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국내 드론 시장 중심인 공공시장에서 완제품 납품이 제한되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드론은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됐다.

 

▶기존 자리잡고 있던 드론사업 중소기업 관련 종목 알아보기.

 

 


힘겨웠던 2018, 유일하게 잃지 않는 매매로 유명했던 이선생을 주목해보자. 2019년 현재까지 승률은 무려 80%! 어설픈 단타가 아닌 정확한 순환 패턴을 파악해 스윙 종목을 매집하기 때문에 안전투자의 아이콘으로도 불리고 있다 한다. 거기다 무작정 따라하는게 아닌 투자교육을 통해 초보자도 매수 매도 교육을 통해 쉽게 매매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주식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대승 투자그룹이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선착순 50명에게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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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뉴스핌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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