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368명 등 총 598명 규모
3월부터 신규교사로 임용 예정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용에 합격한 신규 교사는 모두 598명이다.
모집 유형별로는 △유치원 교사 162명 △초등학교 368명 △특수학교(유·초등) 67명 △국립 특수학교(초등) 1명이다.
초등학교 신규 임용 교사 368명 중 313명은 여교사로 85.05%의 비중을 차지했다. 남교사 비율은 14.95%(55명)에 그쳤다.
지난해 전체 합격자(360명) 중 88.9%(320명)를 차지했던 여교사 비율이 다소 낮아진 수치다.
남성 합격자 비율은 2014학년도 14.3%, 2015학년도 11.0%, 2016학년도 13.4%, 2017학년도 15.5%, 2018학년도 11.1% 등이었다.
합격자들은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직무연수를 받는다. 이후 3월 1일부터 교원수급 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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