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오늘 저녁 9시 첫 방송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배우 송강호가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을 응원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사진=tvN 인스타그램] |
tvN 드라마 측은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간식차 보내주신 송강호 배우님. 단이의 감사+새해인사 받아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나영이 검은 패딩을 입고 송강호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두 손을 모은 채 큰 절을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나영의 뒤로는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응원합니다 -송강호-'라는 배너가 보인다.
이나영과 송강호는 앞서 2012년 개봉한 영화 '하울링'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그는 이나영의 9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응원했다.
이날 저녁 9시 첫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은 한때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던 고스펙의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 '강단이' 역을 맡았다.
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