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사유림 62.5ha를 매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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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선국유림에 따르면 산림자원의 육성,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등 산림의 공익기능 제고와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축구장 88개 면적에 달하는 정선군 관내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또 국유림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을 우선으로 매수하며 산림 관계 법령에 따라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등 법정 제한림으로 지정된 산림도 적극 매수한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사유림 68.8ha를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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