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터리 영상·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담아
라이브 에이드 풀영상 함께 출시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오는 29일 VOD 서비스를 출시를 결정하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VOD 서비스를 진행하는 이십세기폭스 홈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VOD에는 영화 외에도 다양한 코멘터리 영상과 함께 영화제작에 관련된 다양한 뒷이야기 등을 함께 다룰 예정이다. 또 영화 속 하이라이트 장면인 라이브 에이드(LIVE AID) 풀 영상이 함께 출시된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
폭스코리아 측은 “싱어롱 버전도 출시돼 극장에서 미처 담아내지 못한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감동의 순간을 생생한 안방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전예약자 및 구매자 대상으로 스위스 여행 상품권, 퀸 베스트 앨범 등 다양한 선물 증정 프로모션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VOD 서비스는 IPTV 3사(KT Olleh TV·SK 브로드밴드 Btv·LG U+ TV), 디지털 케이블TV(CJ헬로·딜라이브·티브로드·현대HCN 등), 스카이라이프(Skylife), 네이버 N스토어, 카카오페이지, 푹(pooq), 티빙(tving), 옥수수(oksusu), 원스토어(ONE store), 씨츄(SeeChu)를 통해 진행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삶을 담은 작품이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