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거창군 마리면 체육회는 23일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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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청〕2019.01.23 |
이날 이국제 신임회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1명, 총무 1명이 선출되었으며, 세부 임원진은 2월 회의 때 선출하기로 했다.
이 신임회장은 “체육 행사뿐만 아니라 마리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최정제 마리면장은 “면민화합과 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체육회가 앞장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필요 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