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새마을지도자 합천군협의회는 21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김윤철 도의원, 배몽희 합천군의원, 박진식 합천군새마을지도자회 회장, 읍면협의회장, 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퇴임 읍·면 회장 공로패 전달, 신임 읍·면 회장 인준서 전달, 2018년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감사, 2019년 주요사업 계획 논의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확정하고 2019년 새마을지도자 합천군협의회의 중점 추진사업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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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합천군수가 21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새마을지도자 합천군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 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합천군청]2019.01.21 |
이종환 군 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올 한해도 새마을 정신 계승과 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합천군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준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해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인 만큼 3대 새마을 정신과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ksca01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