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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부산서 BIFC 금융특강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1월21일 14:28

최종수정 : 2019년01월21일 14:28

2019년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과 핵심섹터 투자전략

[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와 공동으로 BIFC 금융특강을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회원사인 키움증권이 ‘2019년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과 핵심섹터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박희정 리서치센터장을 비롯한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특강에선 최근 나타나고 있는 중국과 미국의 정책 변화를 통해 미국과 중국시장에 대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내부 모델을 통해 도출된 투자 매력이 존재하는 주요 섹터도 소개한다.

국내 이슈로는 부동산 및 남북경협 이슈가 테마로 작용하는 건설업을 다룬다. 또 국내 전기전자업종의 불안한 전망 가운데도 향후 기대할 수 있는 모멘텀이 무엇인지 설명하며, 추가적으로 전기차 시장의 동향과 이슈 분석을 통해 얻어진 투자아이디어도 공유할 계획이다.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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