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차례상 준비토록 구성
가격 25만원, 4~5인 기준 판매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신선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 '더반찬'이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차례상의 예약 한정 판매를 27일까지 진행한다.
더반찬이 지난해 추석 처음으로 선보였던 프리미엄 차례상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명절 풍속도에 따라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다.
[이미지=동원홈푸드] |
프리미엄 차례상은 지난해 추석 완판을 기록했다. 구매 고객 중 95%가 재구매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설 시즌에는 준비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사과, 배, 곶감, 깐밤, 건대추 등 다양한 과일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소고기뭇국, 명절나물 등 총 24종의 제수 음식들이 4~5인 기준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차례상의 주문 예약은 오는 27일까지만 가능하다. 다음 달 3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25만원이며, 예약 구매 고객에게 1만원의 더반찬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더반찬은 명절마다 판매되고 있는 명절 시그니처 세트도 31일까지 선보인다. 수제 모듬전, LA갈비, 갈비찜, 잡채 등 명절 대표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더반찬은 명절음식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명절마다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추석에 이어 선보이는 ‘프리미엄 차례상’은 향후 명절마다 더욱 좋은 품질의 구성품들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