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NH투자증권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특판상품을 판매한다.
NH투자증권은 시중 금리보다 높은 연 3%의 ELB와 연 5%의 적립형 발행어음 등 2종의 특판상품 판매 이벤트를 창립기념일인 지난 16일부터 선보였다.
첫 번째 특판상품은 3% ELB(연/세전, 5개월 만기)로,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오는 21일 오후 1시까지 청약할 수 있다. 1인당 청약 한도는 1억원이며, 해당 상품은 경쟁률에 따라 실제 배정금액이 제한적일 수 있다.
두 번째 특판상품은 5% 적립형 발행어음이다. NH투자증권의 신규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매수 기회가 준다. 1인당 월 최대 50만원, 연 6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영업점 및 유선으로 가입이 불가하고 MTS와 HTS,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WM사업부 김경호 대표는 “창립 50주년을 자랑하는 대신 더 나은 50년을 위해 무엇을 시작할 지 고민했다”며 “더 나은 미래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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