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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새해맞이 할인 이벤트

기사입력 : 2019년01월15일 14:31

최종수정 : 2019년01월25일 16:18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15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최근 5년 만에 개장한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황금 돼지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주중 이용 고객들에게 40%할인 금액에 추가로 25% 할인권을 증정한다.

리프트 주간권은 6만8000원이지만 오투리조트에 투숙하거나 지역 주민일 경우 4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25%할인 쿠폰을 적용 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오투리조트 설경 [사진=부영그룹]

초급, 중급, 상급 슬로프 3면이 오픈돼 있다. 타 스키장과 달리 주말에도 리프트 대기시간이 짧아 여유있고 한적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눈썰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오투리조트는 다양한 수요층의 스키 매니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20만원(기명식) 리프트 시즌권을 판매한다. 대인 소인, 지역에 상관없이 동반자 4인까지 40%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 스키 & 눈썰매 패키지를 판매한다. 오는 2월 28일까지 스키(리프트) 2인 패키지의 경우, 주중 실버(20평형)를 16만6000원에 이용가능하다. 2인용 비수기 주중 골드(30평형)는 객실 1박, 조식, 반일권(눈썰매)을 포함해 14만4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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